'1대 100' 장수원 ⓒ KBS
▲ 장수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제이워크 장수원이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혜정은 16일 방송된 KBS 2tv '1 대 100'에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장수원은 로봇연기로 제2의 전성기를 얻게 해준 KBS '사랑과 전쟁' PD를 향해 "드라마에서 콘텐츠 쪽으로 발령났다고 들었다. 저 때문에 귀향살이 간 것이 아닌가 걱정된다. 다시 불러주신다면 연기실력을 높여 보답해드리겠다"라고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장수원은 이어 "로봇 연기를 올해까지 끝내려고 했지만 스케줄이 1월까지 넘어갔다. 앨범 준비 중이니 좋은 노래로 찾아뵙겠다"라고 말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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