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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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있는 사랑' 이수혁, 엄태웅 내쫓아 "주문 안 받아"

기사입력 2014.12.15 23:48 / 기사수정 2014.12.15 23:48

이희연 기자
'일리있는 사랑' 엄태웅과 이수혁의 만남이 우연히 이뤄졌다. ⓒ tvN 방송화면 캡처
'일리있는 사랑' 엄태웅과 이수혁의 만남이 우연히 이뤄졌다. ⓒ tvN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일리있는 사랑' 이수혁이 엄태웅을 내쫓았다.

15일 방송된 tvN '일리있는 사랑'에서는 김준(이수혁 분)이 장희태(엄태웅)를 내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희태는 '카스타디바'라는 이름에 이끌려 김준이 운영하고 있는 목공소를 찾았다.

그는 생각보다 젊은 사장 김준의 모습에 "아주 젊다"라며 놀란 기색을 보였다. 그러자 김준은 "그냥 김 목수라고 불러라"라며 용건을 물었다.

장희태는 "뭐 좀 물어볼 게 있다. 아무래도 화장대가 좋겠다. 얼마나 걸리냐"라며 제작을 문의했다.

하지만 그 때 김준은 장희태가 김일리의 남편이라는 것을 깨닫고 "안 된다. 가라"라며 그를 문 밖으로 밀어냈다.

장희태는 "주문하러 왔다. 나 손님이다. 내가 혹시 잡상인 같으냐"라고 소리치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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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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