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기욤 패트리 ⓒ JTBC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비정상회담'의 캐나다 대표 기욤 패트리가 색다른 창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MC 성시경이 '이직과 창업'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창업을 한다면 어떤 아이템으로 시작하고 싶냐"고 묻자 출연자들이 앞 다투어 자신의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기욤은 "나는 아이스크림 가게를 열고 싶다. 캐나다에서 인기가 많은 아이스크림 기술을 배워서 아이스크림 가게를 하면 잘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출연자들은 "우리 모두가 함께 하는 치킨 집도 좋을 것 같다. 각 나라의 맛을 보여주는 '비정상 치킨'으로 함께 창업하자"고 솔깃한 제안을 내놨다.
세계 청년들의 '이직과 창업'을 주제로 한 '비정상회담'은 오는 1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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