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이클립스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연이어 동성애 논란이 불거졌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13일(이하 현지시각)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동성연인과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다르면 스튜어트는 이날 자신의 전 어시스턴트이자 동성애자인 알리시아와 LA의 한 거리에서 다정한 데이트를 즐겼다.
스튜어트의 동성애 파문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케이티 페리의 어시스턴트와 한 차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영화 '트와일라잇'을 통해서 만난 로버트 패틴슨과 결별 후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연이은 파문에 휩싸이면서 곤욕을 치르고 있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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