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박형식이 서강준의 농간에 또 놀아났다. ⓒ KBS 가족끼리 왜 이래 방송화면
▲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박형식이 준비한 재료가 쓰레기통으로 들어갔다.
1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35회에서는 신메뉴 재대결을 준비하는 차달봉(박형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달봉은 이른 새벽 신메뉴 준비를 위해 두부를 레스토랑에 가져다놨다. 앞서 레스토랑 매니저는 윤은호 방에서 차달봉의 점수가 높게 적힌 평가지를 발견하곤 재대결을 제안했다.
하지만 출근 후 차달봉은 자신이 가져다놨던 두부가 쓰레기통에 버려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윤은호(서강준)를 의심했지만, 윤은호는 "나까지 용의선상에 있는 거냐"며 모른 척 했다.
결국 두부 공수를 못한 차달봉은 첫째날 신메뉴 선호도 조사에서 패배를 맛보았다.
이후 강서울(남지현)은 윤은호를 찾아와 "넌 뒤틀린 심사로 점수를 바꾸고 두부판을 뒤집었겠지만 달봉이는 여기에 모든 걸 걸었다"면서 "레스토랑 완전히 그만 두겠다"고 선언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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