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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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현우, 믿었던 김우빈에게 발등 찍히며 '아웃'

기사입력 2014.12.14 19:32 / 기사수정 2014.12.14 19:32

임수진 기자
'런닝맨' 이현우가 김우빈의 정체를 알지 못한 채 아웃 되고 말았다 ⓒ SBS '런닝맨' 이현우 방송화면
'런닝맨' 이현우가 김우빈의 정체를 알지 못한 채 아웃 되고 말았다 ⓒ SBS '런닝맨' 이현우 방송화면


▲런닝맨 이현우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이현우가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고 말았다.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김우빈, 이현우가 출연해 기술자들 레이스로 세 팀으로 나누어 전설의 기술자들을 찾는 레이스가 방송됐다.

녹화 전 멤버들 몰래 비밀 지령을 전달받은 김우빈과 이광수는 빈 이름표를 찾아 멤버들의 이름을 적어 멤버들을 아웃 시키게 됐다.

그러나 어떤 멤버를 아웃 시켜야 할 지 난감해 하던 김우빈은 이름표 안의 둘레 색깔과 멤버들 상의의 단추 색깔로 추리를 시작해 나갔다. 김우빈은 숨겨진 미션에 놀라워하며 "와 '런닝맨' 진짜 장난 아니네요"라며 감탄했다.

우연히 만난 이현우는 김우빈에게 자신이 찾은 이름표를 보여주었다. 그 이름표의 둘레엔 하늘색으로 색칠 되어 있었고 그 이름표는 바로 이현우 자신의 것이었다.

아직 단추 색깔과 이름표 테두리의 색깔의 연관성을 알지 못하는 이현우는 김우빈 앞에서 해맑게 웃으며 그 이름표를 보여주었고 잠시 망설이던 김우빈은 이름표에 이현우의 이름을 적어 내려갔다.

결국 이현우는 믿었던 김우빈에게 배신을 당하며 아웃 되고 말았다. 해맑게 웃다 아웃 되고 만 이현우는 "야 김우빈"이라고 외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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