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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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우빈, 응원해준 팬들에 화끈 팬서비스 '상남자'

기사입력 2014.12.14 19:01 / 기사수정 2014.12.14 19:01

임수진 기자
'런닝맨' 김우빈이 자신을 응원한 팬들에게 뜨거운 팬 서비스로 보답했다 ⓒ SBS 런닝맨 김우빈 방송화면
'런닝맨' 김우빈이 자신을 응원한 팬들에게 뜨거운 팬 서비스로 보답했다 ⓒ SBS 런닝맨 김우빈 방송화면


▲런닝맨 김우빈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김우빈이 상남자의 팬서비스를 보여주었다.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김우빈, 이현우가 출연해 기술자들 레이스로 세 팀으로 나누어 전설의 기술자들을 찾는 레이스가 방송됐다.

비밀 미션을 받은 김우빈은 중간 미션에서 승리 해 다른 멤버를 탈락시키기 위해 온 힘을 다했다. 유재석, 이광수와 한 팀이 된 김우빈은 미션을 수행하러 간 두 명 대신 철봉에서 버티기에 들어갔다.

김우빈은 함께 철봉에 매달려 있던 이현우와 지석진을 차례로 탈락 시키며 혼자 철봉 위에서 버티기 시작했다.

때마침 유재석과 이광수가 도시락을 사왔고 마지막까지 철봉에서 버틴 김우빈의 활약으로 중간 미션에서 1등을 차지했다.

명동에서 미션을 펼친 김우빈은 자신의 이름을 연호하는 팬들에게 다가갔다.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악수를 건넨 김우빈은 화끈한 팬 서비스로 응원에 보답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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