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스타4' 케이티김과 박윤하가 랭킹 오디션 공동 1위를 차지했다 ⓒ SBS '케이팝스타4' 방송화면
▲'케이팝스타4' 박윤하·케이티김,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케이팝스타4' 감성보컬 조의 순위가 발표됐다.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JYP, YG, 그리고 안테나 뮤직의 밀착 오디션을 거쳐 여러 참가자들이 한 조가 되어 펼치는 본격적인 랭킹 오디션이 방송됐다.
첫 번째 감성 보컬조의 랭킹 오디션에서는 모든 참가자들이 놀라운 실력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첫 참가자 박혜수부터 에린 미란다의 무대가 끝나자 심사위원들은 랭킹 오디션 1위를 뽑기 위한 심사를 시작했고 7명의 참가자 모두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며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은 탓에 심사위원들은 1위를 가리기 위해 회의를 했다.
감성보컬조의 7위는 에린 미란다. 남소현과 황윤주가 5,6를 차지한 가운데 박혜수가 4위, 발라드 4대 천왕이라고 칭찬을 받았던 정승환이 3위를 차지했다. 유희열은 "발라드 4대 천왕이라고 했는데 3위를 했다"며 감성보컬조 참가자들의 뛰어난 실력에 혀를 내둘렀다.
이어 박윤하와 케이티김이 공동 1위를 차지했다. 또 박진영은 "감성보컬 조에서는 탈락자가 없다. 지금까지 'K팝스타' 사상 전원 합격은 없었다"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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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