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1:44
연예

'연예가중계' 혜리 "올해 부모님께 집 선물"

기사입력 2014.12.13 21:37 / 기사수정 2014.12.13 21:37

'연예가중계' 혜리가 효녀임을 입증했다. ⓒ KBS 방송화면
'연예가중계' 혜리가 효녀임을 입증했다. ⓒ KBS 방송화면


▲ 연예가중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걸스데이의 멤버 혜리가 올해 부모님께 집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2014년을 빛낸 스타로 선정된 걸스데이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혜리는 리포터 조충현 아나운서가 수입을 보람되게 쓴 일에 대해 묻자 집 얘기를 꺼냈다.

혜리는 "저는 항상 '부모님께 집을 해 줄 거야'라고 생각하며 살았다. 이른 것 같기는 한데 올해 집을 선물해 드렸다"고 털어놨다.

혜리는 "사실 제 목표는 내년이었다. 그런데 엄마가 '집 주인이 집을 빼라'고 한다기에 갑자기 집을 마련하게 된 거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