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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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이상민 "음반 1장 프로듀싱, 1억 5천 받아"

기사입력 2014.12.12 16:09 / 기사수정 2014.12.12 16:13

김승현 기자
이상민 ⓒ JTBC
이상민 ⓒ JTBC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가수 겸 제작자 이상민이 창업 실패의 경험담과 과거 프로듀서로 성공했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이직과 창업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하던 중, 게스트로 출연한 이상민이 주제와 관련된 자신의 경험담을 공개했다.

이상민은 "2000년에 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한 적이 있다. 그 당시에는 인터넷 사이트의 회원이 약 3백만 명밖에 안 됐을 때라서 수입 자체가 없었다. 시대를 너무 앞서가서 실패한 케이스다"며 창업 실패 경험담을 회상했다.

또 이상민은 "과거에는 음반 1장을 프로듀싱 할 때 받는 비용이 1억 5천만 원이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이직과 창업'을 주제로 한 다양한 이야기는 오는 15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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