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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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우빈, 능력자 김종국이 놀란 승부욕

기사입력 2014.12.12 15:53

김승현 기자
런닝맨 ⓒ SBS
런닝맨 ⓒ SBS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김우빈과 이현우가 '런닝맨'에 출연한다.

14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고대 기술서의 행방을 알아내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라스트 비즈니스 레이스'가 펼쳐진다. 김우빈과 이현우는 기술자들로 변신, '런닝맨' 멤버 7인과 함께 레이스 장도에 오른다.

김우빈과 이현우는 깔끔한 블랙 수트 차림을 한 채 이전보다 더욱 늠름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두 사람은 미션 수행을 위해 명동 한복판에 나가 시민들과 직접 만남을 가졌다. 일대는 술렁거렸고, 김우빈과 이현우는 시민들에게 살인미소로 응답하는가 하면, 사랑스러운 눈맞춤으로 인사를 나누는 등 다정한 팬 서비스도 잊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김우빈과 이현우는 매서운 날씨에도 명동 전체를 거침없이 활보하며 미션을 수행했다. 마침 촬영이 있던 날 첫눈이 온 덕분에 김우빈과 이현우의 깜짝 등장은 현장의 시민들에게 낭만적인 이벤트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하면 김우빈은 우승팀에게만 주어지는 도구를 획득하기 위해 인정사정없는 승부욕을 과시했고, 용감무쌍한 정주행으로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능력자' 김종국 조차 김우빈의 화끈한 행보에 "김우빈이 독해졌다"고 말했다는 후문. 과연 단 한 사람의 이름만을 올릴 수 있는 기술서를 누가 가장 먼저 찾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우빈, 이현우가 함께 할 '런닝맨은 오는 14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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