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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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에게 눈물 사과 "정말 미안해"

기사입력 2014.12.11 22:11 / 기사수정 2014.12.11 22:11

임수연 기자
피노키오' 박신혜-이종석 ⓒ SBS 방송화면
피노키오' 박신혜-이종석 ⓒ SBS 방송화면


▲ 피노키오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피노키오' 박신혜가 이종석에게 사과했다.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최인하(박신혜)가 자신의 엄마 송차옥(진경)으로 인해 삼촌 최달포(이종석)의 가족이 망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최인하는 최달포가 소방관 기호상의 아들 기하명이라는 사실을 눈치챈 뒤, 옥상에서 바람을 쐬는 최달포를 찾아가 "네가 혹시 기하명이냐"라고 물었다.

최인하의 말에 최달포는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고, 최인하는 "네 진짜 이름이 기하명이냐"라고 재차 물은 뒤 "미안하다. 미안하다. 달포야. 정말 미안하다"라며 미안하다는 말만 되풀이 했다.

이에 최달포는 "괜찮다. 나 정말 괜찮다"라고 최인하를 다독였고, 최인하는 "달포야. 얘기 해달라. 네 얘기 다. 다 들어주겠다"라며 눈물을 쏟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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