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유희열 ⓒ KBS 2TV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알리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달라진 창법에 대해 설명했다.
알리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매혹적인 보이스로 스케치북 관객들을 감동하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알리의 무대를 본 유희열은 "창법이 바뀌었다"고 물었다. 이에 알리는 "철금성 같이 쇳소리가 나는 내 소리에 호불호가 있어서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창법을 바꿨다"고 말했다.
알리는 "내가 낼 수 없는 소리가 있고 노력하는 과정 중에 너무 힘들어 눈물까지 흘렸다"고 말해 유희열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알리, 윤상, 인피니트 성규, Davink, 울랄라세션, 디아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12일 밤 12시 15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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