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유병재, 홍석천과 키스신…누리꾼 "역시 매의 눈"

▲ '라디오스타' 유병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유병재가 배우 홍석천과의 키스신 비화를 전한 가운데 누리꾼들도 관심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내가 제일 잘 나가' 특집으로 강남, 혜리, 최태준, 유병재가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유병재는 한 음료광고에서 홍석천과 키스 장면을 연출했던 것에 대해 "대본에 없었다"라고 밝혔다.

유병재는 "갑자기 오시더니 키스를 했다. 난 못 들었다"며 "혀만 안 들어왔지 닿았다"라고 폭탄발언을 했다.

'라디오스타' MC들은 "볼인가, 입술인가?”라고 질문했고 유병재는 "입술이다"라고 답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누리꾼들은 홍석천과 유병재의 촬영 뒷이야기와 관련해 "역시 매의 눈" "홍석천 너무 좋다" 등의 글을 올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