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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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얼굴' 서인국, 죽음 위기 조윤희 구했다

기사입력 2014.12.10 23:07 / 기사수정 2014.12.10 23:07

'왕의 얼굴' 서인국이 조윤희의 뒤를 쫓았다. ⓒ KBS 방송화면
'왕의 얼굴' 서인국이 조윤희의 뒤를 쫓았다. ⓒ KBS 방송화면


▲ 왕의 얼굴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서인국이 죽음 위기에 처한 조윤희를 구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7회에서는 광해군(서인국 분)이 김가희(조윤희)를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광해군은 김귀인(김규리)의 오라비인 김공량(이병준)의 집 앞에서 말을 타고 어디론가 향하는 김가희를 목격했다.

광해군은 근처에 있던 말을 타고 김가희를 따라 갔다. 김가희는 김공량의 명을 받고 길을 나선 중이었다.

그러다 숨어 있던 자객들이 나타나 김가희를 막아섰다. 자객들은 김공량이 보낸 것이었다. 김공량은 김가희에게 광해군을 죽이라는 지시를 내렸던 게 신경 쓰여 김가희를 없애버리고자 했다.

김가희를 따라온 광해군은 자객의 칼에 위협받고 있는 김가희를 구해냈다. 광해군은 김가희를 데리고 자객들을 피해 도망치는 데 성공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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