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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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백' 신하균, 이별 선언한 장나라 붙잡았다

기사입력 2014.12.10 23:04 / 기사수정 2014.12.10 23:05

'미스터 백'의 신하균이 장나라를 붙잡았다. ⓒ MBC 방송화면
'미스터 백'의 신하균이 장나라를 붙잡았다. ⓒ MBC 방송화면


▲ 미스터 백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스터 백' 장나라가 신하균에게 이별을 선언했다.

1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11회에서는 은하수(장나라 분)가 최신형(신하균)에게 이별을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신형은 "내가 대한이 마음을 모른 척할 만큼 비양심적인 인간이었으면 좋겠어?"라고 물었다.

은하수는 "비양심적인 건 저 아닌가요. 제 주제에 최신형 씨 같은 사람 좋아하니까요. 그러니까 제 말은 우리 여기까지만 해요"라고 이별을 고했다.

또 은하수는 "그리고 가장 두려운 건 두 사람 이제 겨우 가까워졌는데 나 때문에 멀어지는 것 같아서요. 그래서 최신형 씨 이제 그만 만나고 싶어요"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러나 최신형은 돌아선 은하수를 뒤에서 끌어안고 "내 모든 것이 거짓이어도 내 진심, 내 마음 하나만은 진짜야"라며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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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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