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14:28
연예

'피노키오' 이필모, 윤균상 의심 이종석에 "심증 아닌 물증 찾아"

기사입력 2014.12.10 22:25 / 기사수정 2014.12.10 22:25

임수연 기자
피노키오' 이필모 ⓒ SBS 방송화면
피노키오' 이필모 ⓒ SBS 방송화면


▲ 피노키오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피노키오' 이필모가 이종석에게 조언했다.

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최달포(이종석 분)가 방송국 선배인 황교동(이필모)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달포는 황교동을 찾아가 "혹시 잃어버린 가족을 만났는데 생각했던 사람과 다르다면 어떡하느냐"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최달포의 말에 깜짝 놀란 황교동은 무언가 눈치채기라도 한 듯 회의실의 문을 잠궜고 "생각했던 사람이 아니라니 무슨 뜻이냐"라고 되물었다.

이에 최달포는 "누군가를 해쳤다던가. 온전히 심증 뿐이다. 아무도 모른다"라고 둘러댔고, 황교동은 "만일 나라면 답은 하나다 취재를 하겠다. 심증이 아니라 물증을 찾을 거다. 그 가족을 만나든 주변을 탐문하던지. 고민은 사실을 알아낸 그 다음 문제다"라고 조언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