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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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박신혜, 윤균상 교통사고 단독 취재했다

기사입력 2014.12.10 22:12 / 기사수정 2014.12.10 22:13

임수연 기자
피노키오' 윤균상 ⓒ SBS 방송화면
피노키오' 윤균상 ⓒ SBS 방송화면


▲ 피노키오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피노키오' 박신혜가 윤균상의 교통사고를 단독으로 잡아냈다.

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기재명(윤균상 분)이 교통사고 위기에 처한 아이를 구하기 위해 몸을 던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재명은 음주단속을 피하기 위해 달아나려던 트럭이 눈길에 넘어져 오르막길에서 미끄러지듯이 내려오자 아이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생수트럭을 돌진시켰다.

그의 기지로 트럭은 결국 멈추어 섰고, 차에서 나온 기재명은 넘어진 아이에게 다가가 "하명아. 괜찮으냐. 다친데는 없느냐"라고 물으며 머리에서 피를 흘렸다.

이어 그는 다치지 않았다는 아이의 말에 "그래 다행이다"라는 말과 함께 아이의 품안에서 기절하고 말았고, 이 모든 광경을 촬영한 최인하(박신혜)는 "이거 우리 단독이지?"라며 얼떨떨해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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