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 베어스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두산 베어스는 10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에는 김태형 감독을 비롯한 두산베어스 선수단과 전직원 등 모든 인원이 함께 참여해 연탄 한장 한장에 따뜻한 정을 담아 훈훈한 이웃의 정을 배달했다.
두산 구단은 "이번 활동은 연말 먹고 마시는 송년회를 떠나 보다 뜻 깊은 나눔과 이웃사랑으로 한해를 마무리하려는 취지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두산은 앞으로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사랑의 좌석나눔 초청행사', '재능기부활동'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과 이웃사랑에 힘쓸 예정이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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