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 ⓒ YNB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걸그룹 베스티가 다문화 가정 청소년을 위한 나눔 이벤트를 펼친다.
베스티는 오는 13일 토요일 오후4시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홈경기장에서 '다문화 가정 청소년을 위한 국내산 닭고기 나눔 이벤트'를 펼친다.
이날 베스티는 다문화 가정 청소년을 직접 경기장에 초청해 국내산 치킨을 나누어 주며 함께 게임을 즐기고, 경기도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
(사)한국육계협회 관계자는 "베스티가 국내산 닭고기 우수성을 알리는 캠페인 송인 '꼬꼬송'을 가창한 인연으로 기부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베스티 소속사 관계자는 "다문화 가정 청소년을 위한 나눔 행사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즐거운 이벤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베스티는 내년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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