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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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홍석천 "카라는 이제 가라" 댄스배틀 제안

기사입력 2014.12.10 01:07 / 기사수정 2014.12.10 01:36

고광일 기자
룸메이트 카라 홍석천 ⓒ SBS '룸메이트 시즌2'
룸메이트 카라 홍석천 ⓒ SBS '룸메이트 시즌2'


▲ 룸메이트 카라 홍석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룸메이트' 홍석천이 카라의 '맘마미아'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다.

9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배종옥, 써니, 박준형, 오타니 료헤이, 허영지, 이국주, 잭슨, 이동욱, 조세호, 서강준, 나나, 박민우와 게스트 홍석천의 룸메이트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카라? 이제는 가라"를 외치며 댄스 배틀을 제안했다. 이에 허영지는 '맘마미아'를 재생하며 춤을 추기 시작했다.

허영지의 춤을 본 홍석천은 포즈를 잡고 "나는 구하라 파트할게"라며 자신감을 내비친 후 댄스를 시작했다. 이후 홍석천은 카라의 '맘마미아'에 맞춰 느낌 충만한 무대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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