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유지태, 촬영장 비하인드컷 공개…'일상이 화보'

▲ '힐러' 유지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힐러' 유지태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9일 유지태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힐러'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대기 시간에 가만히 의자에 앉아 생각에 빠져 있거나, 책을 읽고 있는 유지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일상적인 모습도 화보로 느껴지게 하는 유지태의 비율과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유지태는 '힐러'에서 상위 1% 스타기자 김문호 역을 맡아 안방 극장으로 돌아왔다. 유지태는 정의를 위해 단호한 모습을 보이는 한편 비밀의 열쇠를 쥐고 인간적인 고뇌를 겪는 김문호의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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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