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라이온즈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삼성 라이온즈는 8일 오후 'DGB(대구은행) 홈런존' 성금 전달 행사를 가졌다.
대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내야수 박석민과 김상수, 포수 이흥련이 선수단을 대표해 참석했고, 어린이들에게 사인 행사와 기념사진 촬영, 선물 전달 등의 이벤트를 진행했다.
2014시즌 'DGB 홈런존'에 총 8개의 홈런을 적립한 삼성은 이날 성금 400만원을 복지관에 전달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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