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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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이제훈, 한석규 폐위 명령에 반기 들었다

기사입력 2014.12.08 23:05 / 기사수정 2014.12.08 23:05

'비밀의 문'의 이제훈이 한석규에게 반기를 들었다. ⓒ SBS 방송화면
'비밀의 문'의 이제훈이 한석규에게 반기를 들었다. ⓒ SBS 방송화면


▲ 비밀의 문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비밀의 문' 한석규가 이제훈에게 폐위를 명령했다.

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23회에서는 영조(한석규 분)와 이선(이제훈)이 서재 운영을 두고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조는 이선이 관서에 서재를 세웠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결국 영조는 "네 손으로 저위를 내려놓아라. 스스로 폐위를 결정하고 도성을 떠나거라"라고 명령했다.

그러나 이선은 "그럴 수는 없습니다. 소자는 소자의 죄를 알지 못합니다. 무고한 백성을 해하고 그들에게 역도의 누명을 씌운 자들, 그들을 상대로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라며 반기를 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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