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준, 달리기 몰입…하의실종 패션 변신 '폭소'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의 쌍둥이 서준이 '바지 벗고 달리기'를 선보였다.

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가 쌍둥이와 함께 아버지의 모교인 해양대를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휘재 삼부자는 해양대를 찾았고 서언, 서준이는 할아버지의 모교에서 신이 난 듯 뛰어다녔다.

특히 서준이는 바지가 내려간 줄도 모르고 달렸고 이 모습을 이휘재가 지적하자 자랑스럽게 배를 내놓는 순수함을 보였다.

이에 아랑곳 않고 달리던 서준이는 바지가 발목까지 내려가 넘어지며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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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