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서강준이 박형식의 우승을 조작했다. ⓒ KBS 방송화면
▲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서강준이 박형식의 우승을 조작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33회에서는 윤은호(서강준 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의 신 메뉴 품평회가 열렸다.
이날 문태주(김상경), 차강심(김현주) 그리고 백설희(나영희)는 레스토랑 품평회에 참석했다.
신 메뉴 우승자는 두부 스테이크를 만든 차달봉(박형식)이 아닌 다른 직원이었다. 차달봉은 2등을 차지했다. 차달봉은 "역시 난 되는 게 없네. 어떡하냐 이제"라며 실망에 빠졌다.
하지만 신 메뉴 품평회의 실제 우승자는 차달봉이었다. 윤은호가 순위를 바꿔서 말한 것. 윤은호는 홀로 사무실에 앉아 평가지를 찢어서 쓰레기통에 버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