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세바퀴' MC 이유리가 지난주 방송분을 언급했다.
이유리는 6일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서 "일주일 간 악몽에 시달렸다"고 털어놓았다.
이유리는 새 안방 마님이 된 뒤 첫 녹화였던 지난 주 방송분을 이야기하며 "괜히 오버한 것 아닌지"라며 걱정했다.
이에 김구라는 "오늘 의상 자체가 오버다"고 독설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유리는 "예쁘다고 입었는데"라며 쑥스러워했다. 이어 카메라가 의상을 클로즈업하자 가슴을 가려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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