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이 김상경의 멱살을 잡았다. ⓒ KBS 방송화면
▲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이 회사 로비에서 김상경의 멱살을 잡았다.
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32회에서는 문태주(김상경 분)를 찾아온 차순봉(유동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순봉은 차강심(김현주)과 문태주가 함께 밤을 지샜다는 것을 눈치채고 회사를 찾아갔다.
차강심과 전화 통화를 하는 문태주의 모습을 본 차순봉은 문태주에게 달려가 멱살을 잡았다. 차순봉은 "멱살 잡힐 만큼 어르신한테 잘못한 일이 없다"는 문태주의 말에 "내 딸하고 밤새 같이 있었다며. 왜 잘못한 게 없어"라며 불같이 화를 냈다.
이에 경비원들이 달려와 차순봉을 제지했고, 문태주는 이 광경을 쳐다보고 있는 회사 사람들의 눈초리에 "일단 제 방으로 올라가자"면서 차순봉을 데리고 올라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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