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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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한고은, 흘러내린 옷에 남성들 뜨끔…누리꾼 폭소

기사입력 2014.12.06 12:18

대중문화부 기자
마녀사냥 한고은 ⓒ JTBC 방송화면
마녀사냥 한고은 ⓒ JTBC 방송화면


▲ 마녀사냥 한고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녀사냥 한고은이 과감한 의상으로 남자 MC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5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한고은은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어깨를 살짝 노출한 한고은의 의상을 보고 괜히 오디오 핑계를 대며 "오디오에 걸린다고 하니까 머리 좀 뒤로 넘겨 달라"는 흑심을 보였다.

이에 홍석천은 "제작진이 아무 말도 안했다"며 "음향감독님이 그런 적이 없다더라"고 지적했다.

이어 사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한고은이 몸을 움직이며 이야기를 하자 의상이 어깨 밑으로 조금 더 흘러내렸는데 순간 어쩔 줄 몰라하는 허지웅과 유세윤의 반응이 홍석천의 눈에 포착된 것.

홍석천은 "한고은 옷이 살짝 흘러내렸는데 둘 다 표정이 '어후' 이렇게 됐다"고 지적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신동엽과 성시경은 "어휴 이 바보들, 그럴 때일수록 똑바로 쳐다봐야지!"라며 화를 내 또 한 번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한고은, 섹시하다", "마녀사냥 한고은, 남성들 짓궂다", "마녀사냥 한고은, 최고의 매력", "마녀사냥 한고은, 여신이다", "이 장면 재밌었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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