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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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육중완, 노란 스키복女 헌팅 시도 '폭소'

기사입력 2014.12.06 00:10 / 기사수정 2014.12.06 00:10

'나 혼자 산다'에서 육중완이 헌팅을 시도했다. ⓒ MBC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에서 육중완이 헌팅을 시도했다. ⓒ MBC 방송화면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나 혼자 산다' 장미여관 육중완이 스키장에서 헌팅을 시도했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광규, 전현무, 육중완, 강남이 스키장으로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육중완은 "스키복 입은 여자들이 진짜 예쁘다"라고 말문을 열었고, 전현무는 "여자분들끼리 본 분들이 꽤 있다. 몇 호냐고 물어봐서 방팅을 해야 한다"라고 제안했다.

이후 네 사람은 외국인들에게 영어로 말을 걸며 방팅을 시도했다. 특히 육중완은 노란색 스키복을 입은 여성을 눈여겨봤다.

결국 용기를 낸 육중완은 영어로 말을 건넸지만, 이 여성은 "한국사람이에요"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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