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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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윤민수, MC 발탁…누리꾼 "후 아빠 입담 기대"

기사입력 2014.12.05 20:52 / 기사수정 2014.12.05 21:21

정희서 기자

'불후의 명곡' 윤민수 ⓒ KBS
'불후의 명곡' 윤민수 ⓒ KBS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윤민수가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MC로 합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는 5일 "지난 2013년 8월부터 '불후의 명곡' 토크 대기실 MC로 활약해 온 은지원은 스케줄상의 이유로 1년 4개월 만에 하차한다"라고 밝혔다.

KBS는 "은지원의 빈자리는 윤민수가 채우게 됐다. 2015년 첫 방송부터 토크 대기실 MC로 합류해 정재형, 문희준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라고 전했다.

그동안 MBC '아빠 어디가'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입담과 예능감을 선보여 ‘예능 대세’로 떠오른 윤민수의 생애 첫 MC 도전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특히 '불후의 명곡'에 경연 가수로 출연해 매번 화제의 무대로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실력파 뮤지션의 면모를 과시했던 윤민수였기에 음악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도 기대된다.

윤민수 '불후의 명곡' MC 합류 소식에 누리꾼은 "후 아빠 입담 기대된다", "윤민수 정재형 케미 좋을 듯", "왠지 더 재밌어질 것 같다", "윤후 아빠 예능감이야 이미 입증됐지", "노래도 많이 불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민수가 MC로 합류한 '불후의 명곡'은 내년 1월 3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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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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