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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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비행' 오윤아 "가슴패드에 집착, 공기같은 존재"

기사입력 2014.12.05 16:07 / 기사수정 2014.12.05 16:07

정희서 기자


▲ 강소라 드레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여우비행' 오윤아가 과거 가슴패드에 집착했다고 고백했다.

레이디제인은 지난 4일 방송된 ‘여우비행’에서 "얼마 전 미용실에서 여배우가 소리를 지르며 소란을 피웠다"라고 폭로했다.

레이디제인은 " 알고 보니 가슴뽕을 안 가져왔다고 스타일리스트를 잡고 있는 것이었다"고 전했다.

오윤아는 "사실 난 좀 찔린다. 요즘 나도 가슴패드 없으면 못 산다. 예전에는 집착을 하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김정민은 "내가 미용프로그램을 많이 하니 성형외과 의사들과 얘기를 많이 한다. 그런데 들어보면 가슴성형을 하는 여성 중 대부분이 자신의 만족 때문에 한다고 들었다. 아름다운 보디라인, 옷 입었을 때 핏 때문에 하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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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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