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배터리 점검법 ⓒ YTN
▲ 자동차 배터리 점검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강추위가 이어지며 자동차 배터리 점검법에 대한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12월 평균 사고율은 26.5%로 1년 중 가장 높다. 이 같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동차 배터리를 점검하는 것이 필수다.
자동차 배터리를 점검하기 위해서는 배터리 표면의 지시등부터 확인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무보수 배터리의 경우, 표면에 인디케이터가 있어 배터리의 충전 상태를 쉽게 볼 수 있다.
인디케이터의 색이 녹색이면 정상이고, 검은색이면 전해액의 비중이 낮다는 것이기에 충전 또는 교체가 필요하다. 인디케이터의 색이 흰색이면 배터리 수명이 다했다는 뜻이다.
외부 기온이 낮아지는 겨울에는 자동차 배터리가 방전되기 쉽다. 차량 내 히팅 장치 사용량이 많아지면서 배터리에 걸리는 부하가 증가해 방전될 수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 배터리 점검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동차 배터리 점검법, 오늘 점검해야겠네" "자동차 배터리 점검법, 배터리나간 기억이 있어서 꼭 해야지" "자동차 배터리 점검법, 히터 관리도 해야하는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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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