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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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황영희 일본어…누리꾼 "김국진 반할듯"

기사입력 2014.12.04 23:38 / 기사수정 2014.12.04 23:38

정혜연 기자
라디오스타 황영희 김국진 일본어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라디오스타 황영희 김국진 일본어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 '라디오스타' 황영희 일본어 '김국진 반할듯'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황영희의 일본어 개인기가 누리꾼의 웃음을 자아냈다.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예쁜 나이 47살'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조재현, 이광기, 임호, 황연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진행자 김구라는 황영희에게 "일본어 개인기가 있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황영희는 망설임 없이 "미나리는 마시따네, 도라지는 더 마시따네"라고 답했다.

김구라는 "이어서 할 수 있느냐"고 재차 요구했고, 황영희는 "다마네기와 스메끼리데스까? 게시키와 요캇타 데스네"라는 엉터리 일본어로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황영희 일본어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황영희 일본어 깜짝 놀랐네", "'라디오스타' 황영희 일본어 예능감이나 개그감도 있는 듯", "'라디오스타' 황영희 일본어 사투리만 잘 하는 게 아니네", "'라디오스타' 황영희 일본어 어제 라스에서 제일 꿀잼", "'라디오스타' 황영희 일본어 참 매력적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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