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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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이유비, 이종석 마음 착각 "남자로 매력 없어"

기사입력 2014.12.04 22:44 / 기사수정 2014.12.04 22:44

임수연 기자
피노키오' 이유비 ⓒ SBS 방송화면
피노키오' 이유비 ⓒ SBS 방송화면


▲ 피노키오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피노키오' 이유비가 이종석의 마음을 착각했다.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최인하(박신혜 분)는 기자동기들 중 가장 먼저 입봉하게 됐다.

이날 최인하의 아버지 최달평(신정근)은 딸을 만나기 위해 경찰서를 방문했고, 서범조(김영광)는 동기 윤유래(이유비)를 최달포(이종석)이 짝사랑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동기들이 최달포와 최인하의 관계를 폭로할까 위기감을 느꼈던 것.

윤유래는 그동안 최달포가 자신에게 건넸던 만들이 모두 좋아하는 감정에서 나왔던 것으로 오해했다. 최달포가 취재를 가자며 손목을 붙잡자 "이게 무슨 짓이지? 일단 미안하다. 내가 눈치가 없었다"라고 다짜고짜 사과했다.

이어 그녀는 "그렇지만 나 너한테 남자로서의 매력은 느끼지 못하고 있다. 네마음을 정리하라 마라 하지 않겠다. 대신 너도 다 처럼 내 감정을 존중해졌으면 좋겠다. 아. 그리고 이 후로는 이건에 대해서 어떤 언급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튕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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