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21:31
연예

'피노키오' 진경, 박신혜에 독설 "기자로서 불안해"

기사입력 2014.12.04 22:25 / 기사수정 2014.12.04 22:25

임수연 기자
피노키오' 진경 ⓒ SBS 방송화면
피노키오' 진경 ⓒ SBS 방송화면


▲ 피노키오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피노키오' 진경이 박신혜에게 독설했다.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최인하(박신혜 분)가 화장실에서 직장상사들이 자신과 엄마 송차옥(진경 분)에 대한 얘기를 하는 것을 엿들었다.

이날 최인하는 송차옥에게 다가가 “캡에게 해명해 달라. 나 챙겨준 적도 없고 언질 준 적도 없다고. 헬스장 사건도 온전히 내가 알아낸 거라고 말해 달라”라고 부탁했다.

이어 그녀는 자신을 냉대하는 엄마 송차옥에게 “잘하면 잘했다고 해주면 안 되느냐. 지적할 거 있으면 지적하고, 칭찬할게 있으면 칭찬해 달라”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송차옥은 “넌 피노키오에 낙하산이다. 그런데 다른 공채들이랑 똑같이 대우해 달라는 거냐. 지적해 달라고 하니 지적하겠다. 나는 여전히 네가 기자로써 아주 불안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독설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