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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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조재현, 캐스팅 되기 위해 키높이 신발 만들어

기사입력 2014.12.04 01:07 / 기사수정 2014.12.04 01:07

고광일 기자
라디오스타 조재현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조재현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 라디오스타 조재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조재현이 영화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예쁜 나이 47살' 특집으로 조재현, 이광기, 임호, 황영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조재현은 "영화 '젊은날의 초상’(감독 곽지균) 캐스팅 면접 당시 관계자가 키 큰 배우를 원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조재현은 키 큰 배우가 되기 위해 "키높이 신발을 만들어서 신고 갔다"고 밝혔다.

그는 키높이 신발 만드는 법을 설명하며 "다시 면접을 보러 갔더니 관계자들이 키가 갑자기 커졌다고 놀라워하더라. 키높이 신발을 만들어 신었다고 실토했더니 박장대소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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