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배종옥의 절친 윤현숙과 변정수가 셰어하우스에 방문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윤현숙 배종옥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윤현숙과 변정수가 성북동 셰어하우스에 깜작 방문했다.
2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12명의 스타들이 홈셰어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룸메이트들이 모여 있는 사이 벨을 누르고 깜짝 손님들이 등장했다. 바로 윤현숙과 변정수. 미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던 윤현숙은 한국에 들어온 사이 한 달음에 배종옥을 만나기 위해 달려왔고 근처에서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던 변정수 또한 윤현숙의 전화를 받고 배종옥을 보기 위해 달려왔다.
배종옥은 절친 윤현숙과 변정수를 격하게 환영했다. 변정수는 다른 룸메이트들을 향해 "말 놔라. 편하게 해라"라며 선배의 방문에 긴장한 후배들을 편하게 만들어줬다.
윤현숙은 박준형과도 반갑게 인사를 나눴고 두 사람은 "종옥 언니가 어린 애들하고 같이 사니 얼굴이 젊어졌다"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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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