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tvN ‘SNL코리아 시즌5’를 마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지난 29일 시즌 최종회를 맞이한 ‘SNL코리아’의 크루 신동엽은 생방송을 앞둔 리허설 현장에서 세밀한 사항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신동엽은 생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줄곧 방송이 나오는 모니터를 보며 모든 사항을 체크했다. 그런가하면 동료들이 마지막까지 기분 좋게 촬영을 마칠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신동엽은 ‘SNL코리아’에서 유세윤, 박재범 등의 크루와 함께 라이브 쇼를 이끌어 오며 때로는 유쾌한 웃음을, 때로는 신랄한 풍자를 안방극장에 전해왔다. 꾸준하고 섬세한 그의 노력들 덕분에 시즌 최종회까지도 즐거운 기운을 안방극장에 전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신동엽은 SBS ‘TV동물농장’, MBC ‘세바퀴’, JTBC ‘마녀사냥’ 등의 프로그램에서 MC로 활동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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