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헨리, 남녀노소 불구 인기폭발 '뽀뽀세례'

▲ 진짜 사나이 헨리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 헨리가 폭발적인 인기에 깜짝 놀랐다.

3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지상군 페스티벌 특집에서는 퍼레이드에 참여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진짜 사나이'에서 헨리는 서경석, 임형준과 함께 인형탈을 쓰고 퍼레이드에 참여했다. 이때 헨리가 인형탈을 벗자 퍼레이드를 구경하던 사람들이 관심을 보였다.

헨리는 여고생들의 환호를 받는 것은 물론, 어린아이와 뽀뽀를 했다. 또한 할아버지에게 기습포옹과 뽀뽀를 받아 깜짝 놀라기도 했다. 말그대로 폭발적인 인기였다.

헨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할아버지가 나를 알아보는 게 너무 신기했다"고 퍼레이드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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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