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에서 윤상현이 결혼 계획을 공개했다. ⓒ MBC 방송화면
▲ 섹션TV 연예통신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섹션TV 연예통신' 배우 윤상현이 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와 결혼 계획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스타팅' 코너에서는 최근 결혼 발표로 화제를 모은 윤상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상현은 결혼소식을 전하며 "기억에 남는 결혼식을 하고 싶어서 공연을 한다. 팬 분들도 오시고 공개 결혼식이다"라고 결혼 계획을 밝혔다.
또 윤상현은 예비신부 메이비에게 영상편지를 띄우며 "겉으로 표현은 안 하지만 항상 좋아하고 사랑하고, 흑기사 같은 마음으로 (살겠다) 거부하면 두 잔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상현은 "당신 곁에서 항상 머물 거니까 밝게 즐겁게 행복하게 결혼생활 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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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