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인천, 권혁재 기자] 29일 오후 인천광역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NH농협 V리그' 여자부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GS칼텍스 KIXX 서울의 경기에서 1, 2세트를 먼저 내준 흥국생명이 세트스코어 3-2(20-25, 20-25, 25-23, 25-20, 15-13)로 승리를 거두며 3연패의 사슬을 끊었냈다. 반면 GS는 다잡은 승리를 놓치며 4연패의 늪에 빠졌다.
흥국생명 치어리더 강예진이 화려한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