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 데이 ⓒ 프라이빗커브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한국 소울&힙합 음악 시장의 거물 브랜뉴뮤직이 오는 12월 7일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콘서트 '브랜뉴 데이 Vol.6–브랜뉴 이어 2014 (BRANDNEW YEAR 2014)'를 개최한다.
12월 7일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는 '브랜뉴 이어 (BRANDNEW YEAR)'는 브랜뉴뮤직이 매년 진행하고 있는 연말 콘서트로 '브랜뉴뮤직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2014년의 성공적인 활동을 마무리하는 무대를 펼친다.
이번 공연에서는 산이, 버벌진트, 트로이, 팬텀 등 아티스트별 히트곡은 물론, 브랜뉴뮤직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만날 수 있다.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이번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공들여서 준비하고 있다. 브랜뉴뮤직의 음악을 아끼는 분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공연"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 참여하는 화려한 스페셜 게스트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싱크로퓨전 리나박+브랜뉴뮤직'을 통해 브랜뉴뮤직 아티스트와의 최강 호흡을 자랑했던 박정현, 산이와의 콜라보레이션 곡 '한여름밤의 꿀'로 올 한해 음원 차트를 휩쓴 레이나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다.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가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있는 세븐틴과 공연 당일 밝혀질 히든 게스트가 이번 '브랜뉴이어2014'를 통해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브랜뉴뮤직은 12월 5일, 회사의 간판 아티스트인 버벌진트가 직접 프로듀싱한 새로운 패밀리 싱글 '브랜뉴데이'를 발표하기로 한 소식이 전해지며 음악팬들을 중심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