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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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김영광, 이종석에 "박신혜 오랫동안 알아왔다"

기사입력 2014.11.27 22:58 / 기사수정 2014.11.27 22:58

임수연 기자

'피노키오' 김영광 ⓒ KBS 2TV 방송화면
'피노키오' 김영광 ⓒ KBS 2TV 방송화면


▲ 피노키오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피노키오' 김영광이 이종석을 자극했다.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서범조(김영광 분)가 자고 있는 최인하(박신혜)의 뺨을 어루만지는 최달포(이종석)를 목격했다.

이날 '피노키오'에서 기자실에서 잠을 자던 최달포는 최인하에게 애틋한 눈빛을 보냈고, 잠에서 깬 서범조는 두 사람의 모습을 바라봤다.

이어 그는 최달포에게 "아까 그거 뭐냐. 너 인하한테 삼촌이 조카한테 할 짓은 아니지 않으냐"라고 따져 물었고, 상관할 바 아니라는 최달포의 말에 "물론. 아니긴 하다. 하지만 곧 상관있게 될 거다"라고 응수했다.

이에 최달포는 "그럼 그때 다시 얘기해라. 인하를 안지 얼마나 됐다고"라고 비아냥거렸고, 서범조는 "꽤 오래됐다.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라는 말로 최달포를 자극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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