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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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과 열애설' 장예원, 근황 사진 관심 '여신 미모'

기사입력 2014.11.27 12:09 / 기사수정 2014.11.27 12:09

정희서 기자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 장예원 트위터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 장예원 트위터


▲ 장예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측이 수영선수 박태환(25·인천광역시청)과 자사 소속 아나운서 장예원(24)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장예원의 최근 트위터 글도 관심을 끌고 있다.

SBS 측은 장예원과 박태환의 열애설에 대해 "장예원에게 확인한 결과 아무 사이가 아니라고 한다. 친한 오빠, 동생이기 때문에 영화도 함께 볼 수 있었던 것이다. '썸'이나 사귀는 사이도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앞서 27일 오전 한 매체는 박태환과 장예원이 지난달 25일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사진을 보도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FA컵 결승전. 날이 좋아서 다행이에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장예원 아나운서는 축구장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밝은 웃음을 지어보이고 있다. 장예원 아나운서의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와 아름다운 미소가 눈길을 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1990년생으로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3학년 재학 중이던 2012년, 19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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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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