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 장예원 트위터
▲ 장예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측이 수영선수 박태환(25·인천광역시청)과 자사 소속 아나운서 장예원(24)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장예원의 최근 트위터 글도 관심을 끌고 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같은 밤. 오늘 하루, 잘 보내고 있어요? 어땠는지. 누굴 만났는지 들려주세요. 오늘 밤, 보는 라디오로 만나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장예원 아나운서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밝은 웃음을 지어보이고 있다.
앞서 27일 오전 한 매체는 박태환과 장예원이 지난달 25일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사진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SBS 측은 "장예원에게 확인한 결과 아무 사이가 아니라고 한다. 친한 오빠, 동생이기 때문에 영화도 함께 볼 수 있었던 것이다. '썸'이나 사귀는 사이도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1990년생으로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3학년 재학 중이던 2012년, 19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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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