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5:29
연예

'미스터 백' 신하균, 장나라·이준 사이 질투…동시간대 1위

기사입력 2014.11.27 07:15

'미스터 백' ⓒ MBC 방송화면
'미스터 백'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미스터 백'은 10.9%(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11.1%)보다 0.2%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신형(신하균 분)이 은하수(장나라)와 최대한(이준)의 사이를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신형은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최신형과 은하수의 모습에 발끈했다. 최신형은 막무가내로 은하수를 끌고 갔고, 인적이 드문 곳에서 멈춰섰다.

최신형은 "뭐하는 거야? 거기서"라며 화를 냈지만, 은하수는 "저한테 왜 이러세요. 혹시 저 좋아하세요?"라고 물었다.

최신형이 망설이는 동안 최대한이 나타났고, 결국 최신형은 "가 봐. 가서 일 해"라며 대답을 회피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왕의 얼굴'은 6.2%, SBS '피노키오'는 10.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