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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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8년 전 해체 이유…누리꾼 "정말 아쉬웠는데"

기사입력 2014.11.26 23:57 / 기사수정 2014.11.26 23:57

정혜연 기자
버즈 8년 전 해체 이유 ⓒ 산타뮤직
버즈 8년 전 해체 이유 ⓒ 산타뮤직


▲ 버즈 8년 전 해체 이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밴드 버즈의 8년 전 해체 이유에 누리꾼의 관심이 쏠렸다.

버즈는 25일 서울 서교동 예스24무브홀에서 열린 정규 4집 '메모리즈'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8년 전 해체 이유를 언급했다.

이날 버즈는 "음악하며 제도적, 권위적인 것에 갇혀있었다. 악기를 다루며 창의적인 작업을 원하던 친구들이었는데 입대 압박 등을 받으며 스케줄을 소화하던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회사에서 기계처럼 일하는 게 너무 싫었다. 멤버들끼리 사이가 나쁘지 않았다. 멤버들이 홀로 밴드를 하겠다고 했고 시간이 흘러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고 설명했다.

버즈 8년 전 해체 이유에 누리꾼들은 "버즈 8년 전 해체 이유 군대가 발목을 잡는 경우가 많죠", "버즈 8년 전 해체 이유 아쉬웠는데", "버즈 8년 전 해체 이유, 얼마만의 컴백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버즈는 오는 12월 24~28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리턴투 해피버즈데이' 콘서트를 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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