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 산타뮤직
▲ 버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밴드 버즈가 8년만에 가요계에 돌아온 가운데 보컬 민경훈이 앨범 홍보에 나섰다.
민경훈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버즈 4집. 올해는 앨범 작업만 한 것 같네요. 타이틀곡은 '나무'예요. 많이 들어주세요. 기대할게요"라는 글을 올렸다.
버즈의 정규 4집 '메모리즈(Memorize)'는 이날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버즈는 2003년 데뷔해 '가시' '겁쟁이'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등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그러나 8년 전 돌연 해체를 선언해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버즈는 오는 12월 24~28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리턴투 해피버즈데이'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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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