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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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라' 일일 DJ 강승윤 "부담돼 잠도 못잤다"

기사입력 2014.11.25 14:58 / 기사수정 2014.11.25 14:5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DJ 타블로가 해외 공연 일정으로 비운 자리를 위너 강승윤이 대신 채웠다.

진행 전날 "잠을 못 잘 정도로 부담을 느꼈다"는 강승윤은 막상 방송에서는 2시간 내내 실수 한 번 없이 마쳐, DJ로서의 재능을 드러냈다.

이날 고정 코너인 ‘선곡의 정석’에서는 위너 멤버 이승훈, 송민호가 함께 하여 선곡 대결을 펼쳤다.

타블로는 깜짝 전화 연결을 통해 긴장해 있는 DJ 강승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타블로 옆에 있던 하루 역시 “승윤 오빠 파이팅”이라며 깜찍한 응원을 보냈다.  

'꿈꾸는 라디오'는 27일까지 강승윤이 DJ를 맡으며 28일부터 30일까지는 배우 강혜정이 타블로의 빈자리를 채운다.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미니로도 청취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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